[데이터넷]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구현에 적극 나서며 효율적인 연결과 보안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다양한 보안 솔루션이 등장하며 주도권 경쟁이 한층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유무선 네트워크부터 AI에 이르기까지 최신 IT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HPE 아루바 네트워킹 역시 끊임없는 기술 연구와 개발에 힘쓰며, SD-WAN에 이어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주도는 물론 새롭게 부상한 SSE(Security Service Edge) 시장 선점에도 힘을 쏟고 있다.
HPE 아루바 네트워킹 SSE는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 SWG(Secure Web Gateway), CASB(Cloud Access Security Broker), DEM(Digital Experience Monitoring) 등의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단일 인터페이스로 정교하게 통합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유연하고 긴밀한 네트워크 연결을 제공하는 HPE 아루바 네트워킹의 SD-WAN 솔루션인 엣지커넥트(EdgeConnect)와 밀결합돼 SASE로 활용된다.
HPE 아루바 네트워킹 SSE는 모든 사용자, 장치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제로 트러스트를 적용해 네트워크 접근을 제어하고, 사용자별 보안 정책으로 보안을 한층 강화한다. 여기에 URL, 콘텐츠 필터링 등 다양한 기술로 사이버 보안 위협에서 사용자와 내부 네트워크 모두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한 SaaS 연결에 대한 보안 연결 중재로 민감한 데이터의 안전한 보호와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며, 사이버 공격 가능성을 크게 낮춘다. 실시간 모니터링도 지원해 사용자별 애플리케이션 접근 현황을 빠르게 파악해 문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HPE 아루바 네트워킹 SSE는 인전한 원격근무 환경 구현을 위해 SSL VPN의 단점을 해소했다. 지점별로 별도의 하드웨어가 불필요해 장비 구매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공간 제약 없이 SSE 커넥터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으로 한 번에 연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50가지 이상의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필요에 맞게 활용해 모든 웹 연결과 악의적인 온라인 위협에서도 데이터 손실 없이 어디서든 원활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더불어 전문 지식이 없는 관리자도 하나의 화면을 통해 모든 사용자의 접속 상태, 권한 허가 여부 등을 확인하고 몇 번의 클릭만으로 다양한 조건 설정이 가능해 보다 쉽고 빠른 운영이 가능하다.
원츠넷, 자체 SSE 구축으로 안전한 원격근무 환경 실현 ··· 축적된 노하우로 고객 지원 강화
HPE 아루바 네트워킹의 플래티넘 파트너이자 MSP 파트너인 원츠넷은 SSE 솔루션의 공급은 물론 자체적으로 적극 활용해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원츠넷은 사업본부, R&D센터, IT물류센터를 HPE 아루바 네트워킹 SSE로 연결해 빠르고 안전한 원격근무 환경을 실현했다. 이는 국내 첫 HPE 아루바 네트워킹 SSE 솔루션 사례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고객에게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는 기술력과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원츠넷은 HPE 아루바 네트워킹과 긴밀한 협력은 물론 R&D센터와 IT물류센터를 발판으로 사업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원츠넷 R&D센터는 HPE 아루바 네트워킹을 포함한 다양한 IT 기업의 데모 장비를 갖추고 있어 언제든지 테스트는 물론 새로운 솔루션 연구 및 기술 개발이 가능하다. 또한 HPE 아루바 네트워킹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엔지니어와 고객의 기술력 향상을 위한 기반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원츠넷 IT물류센터는 고객이 필요할 때 재빠르게 공급하는 드라이빙스루 방식을 구현해 HPE 서버, HPE 아루바 네트워킹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 등 다양한 IT 제품들의 신속한 입·출고를 지원하고 있다.
김형우 원츠넷 전무는 “원츠넷은 최단기간에 HPE 아루바 네트워킹의 플래티넘 파트너로 승격하면서 전문 기술력과 서비스 능력을 인정받았고, HPE 아루바 네트워킹 솔루션을 자체 업무 환경에 직접 구축하고 활용하면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츠넷은 더 큰 성장을 위해 새로운 사옥으로 R&D센터, 사업본부 통합 이전을 앞두고 있다”며 “한층 좋아진 환경에서 새로운 분야의 기술 연구는 물론 HPE 아루바 네트워킹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로 고객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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