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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츠넷, 무선 네트워크 기술 지원으로 성공적 드론쇼 완성

PR_J 2024-12-06 조회수 88



디지털 인프라 IT 전문 기업 원츠넷은 ㈜삼보에이앤티가 지난 10월 7일 이천시에서 주관한 드론 라이트쇼 시연에 네트워크 인프라를 지원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끌어냈다고 밝혔다. 해당 시연에서는 삼보에이앤티가 새롭게 개발한 드론인 'DAM' 300대를 활용해 이천시 대표 캐릭터와 함께 가을을 상징하는 잠자리, 감 등 다양한 그림을 하늘에 수놓았다.


이날 시연에서는 300대의 드론을 동시에 운영해야 했기 때문에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 및 무선 네트워크 환경 구축이 필수적이었다. 이에 원츠넷은 드론 간의 원활한 통신과 네트워크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HPE Aruba Networking의 고성능 엔터프라이즈급 장비와 솔루션을 활용하여 뛰어난 기술력과 서비스를 지원했다.


특히 드론이 고도의 위치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호 끊김이나 장애를 최소화해야 했기 때문에, 원츠넷은 여러 차례의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과 테스트를 진행하며 안정성을 확보했다. 고도 제한과 같은 제약사항도 철저히 점검하여 예상되는 모든 상황에 대해서도 대비를 꼼꼼히 했다.


또한 원츠넷은 시연 당일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인 기술 지원을 제공하여 혹시 모를 사태에 대해서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대규모 드론 운영 사례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원츠넷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기술력이 발휘되어 완벽하게 준비한 덕분에 드론 라이트쇼 당일 모든 드론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며 성공적인 시연을 마칠 수 있었다.


삼보아이앤티 관계자는 "300대 이상 드론을 운영하는 것은 네트워크 연결 한계를 극복하는 도전적인 기술이었으나, 원츠넷은 신속한 지원으로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도 빠르게 대응해주었다. 뛰어난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작업 처리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이번 드론 라이트쇼 시연 준비를 위한 시간 절약에도 품질과 완성도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내년 1월에 개최될 'CES 2025' 행사에서 세계 최초 2인승 UAM인 'HAM Ⅲ-2' 공개를 앞두고 있는데 이번 시연의 성공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원츠넷 김형우 전무는 "이번 프로젝트는 대규모 실시간 무선 네트워크 환경에서 원츠넷의 기술력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에서 네트워크 안정성 및 고속 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분야에 적극적으로 기술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