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인프라 IT 전문 기업 원츠넷은 2024 회계연도 HPE 아루바 네트워킹 올해의 SASE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로써 원츠넷은 4년 연속 파트너 어워드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HPE 아루바 네트워킹은 가트너 MQ(Magic Quadrant) 엔터프라이즈 유무선 LAN 인프라 부문 18년 연속 리더, SD-WAN 부문 7년 연속 리더로 선정되며 고객의 IT 인프라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역량을 입증하며 강력한 리더십과 함께 제품 및 솔루션으로 고객 경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HPE 아루바 네트워킹은 SASE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형 통합 네트워킹 및 보안 솔루션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며, HPE 아루바 네트워킹의 엣지-투-클라우드 보안 역량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HPE 아루바 네트워킹 SASE는 중앙 집중식 액세스 제어 및 범용 보안 정책을 통해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액세스를 구현한다. 이에 사용자는 빠르고 정확하게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할 수 있어 액세스 경험을 최적화할 수 있고, 관리자 역시 네트워크 인프라 관리가 간소화되면서 비용 절감은 물론 운용을 한층 효율화할 수 있다.

특히 보안을 대폭 강화할 수 있다.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 SWG(Secure Web Gateway), CASB(Cloud Access Security Broker), DEM(Digital Experience Monitoring) 등 혁신적인 보안 기능과 성능을 제공해 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부터 기업의 인프라와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한다.

HPE 아루바 네트워킹의 플래티넘 파트너이자 PBS 파트너, MSP 전문 파트너인 원츠넷은 자체 MSP 서비스인 원츠패스를 통해 고객들이 SASE 솔루션을 쉽고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하며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원츠넷은 구축, 운영, 전문가의 1:1 24시간 모니터링 등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원츠넷 김형우 전무는 “이번 수상은 원츠넷이 HPE 아루바 네트워킹과 다년간의 비즈니스를 진행하며 SASE 솔루션을 중심으로 뛰어난 기술력을 제공해 업계를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전문 파트너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HPE 아루바 네트워킹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서비스로 디지털 인프라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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