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츠넷(대표 이선혜)이 지난 12월 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를 통해  약 2천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 물품은 지역아동센터와 한부모협회 등 다양한 센터에 지원될 예정이다.

후원물품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건강한 습도(40~60%)를 유지하면 바이러스와 곰팡이 활동이 상당 부분 억제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휴대용 무선 가습기로 결정했으며,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어린이들의 가정, 공부방과 야외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7일 경기도 수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원츠넷 이선혜 대표와 영업본부 김형우 이사가 참석하여, 아동복지기관과 한부모협회를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 및 기념 촬영의 시간을 가졌다.

원츠넷 이선혜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지역 사회 취약 계층의 건강이 유독 염려된다"며, "이번 기부한 물품은 미래 청소년들과 어려운 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일회성 기부가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원츠넷은 네트워크, 보안시스템 컨설팅 및 구축 전문업체이다.

휴렛 패커드 엔터프라이즈(이하 HPE), 아루바 HPE를 비롯하여 글로벌 보안 및 네트워크 업계의 최고의 제조사들과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 및 기업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2021년 80억의 매출액 등 전년대비 400%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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