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SI, 디지털 인프라 기업 원츠넷이 HPE 아루바 코리아 파트너 어워즈 2022 위너 시상식의 최고의 에지커넥트 퍼포먼스 부분에서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시상식에서는 한 해 동안 가장 좋은 성과를 낸 차트너사에 부문별로 수여한다.

김형우 원츠넷 총괄 본부장은 "아루바 휴렛 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컴퍼니(이하 HPE Aruba)의 한국 파트너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어워즈에서 원츠넷이 수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해 HPE 아루바의 에지커넥트(SD-WAN)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및 제안을 통한 여러 국내 공공기관, 기업에 구축한 원츠넷의 노력과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원츠넷은 고객 입장에서 더욱 가치 있는 네트워킹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부연했다.

원츠넷은 "자체 R&D센터에 메인 HPE 아루바 에지커넥트 장비를 설치해 HPE 아루바 코리아 파트너 최초로 자체 SD-WAN망 구축을 비롯해 파트너 레벨 이상의 기술력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츠넷은 올해 HPE 아루바를 비롯해 에퀴닉스, F5네트웍스 등 글로벌 제조사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